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덤 앤 더머 (문단 편집) == 결말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사실 납치 사건의 근원은 메리 부부의 친구인 니콜라스였다! 그렇게 그는 --망가진 화장실에서 용케 볼일 보고 나온-- 해리를 쏴버렸으나, 사실 그 전에 --햄버거에 걸죽한 침을 뱉어준-- 씨 베스로부터 방탄복을 얻어서 입고 있었던지라 목숨을 건진다. 사실 그녀는 무려 '''[[FBI]] 요원'''이었다. 그렇게 니콜라스는 체포되고 메리는 약혼자와 무사히 만나게 된다. 로이드는 왜인지 빡돌아서 리볼버 권총으로 약혼자를 여러번 쏘…는 상상을 했다. 분노를 참으며 억지로 웃음을 짓는 건 덤. 무엇보다도 이 영화에서 가장 끝내주는 장면은 마지막 장면이다. 여자도 없고 돈도 없고 차도 잃은 상태로 고향으로 돌아가던 로이드와 해리 앞에 갑자기 버스가 멈춰선다. 그런데 문이 열린 차 안에는 쭉빵 미녀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![* 이 부분, 문 열리는 부분에서 [[할렐루야]] 브금이 나온다!] 거기다가 그 여자들은 >우리는 이제 비키니 콘테스트를 하러가는데 오일 바를 남자 두 명을 구해요. 이 말에 해리는 씨익 웃으면서 >정말로 운이 좋으시군요. 그러고 팔 한짝을 든다. 도로의 한쪽 끝을 가리키며 >이쪽으로 조금만 가면 마을이 나와요. 그곳이라면 쉽게 구할 수 있을 겁니다. 그렇게 벙쪄있는 여자들을 손을 들며 배웅하던 로이드는 뒤늦게 자신들의 잘못된 행동을 알아차리고 해리에게 "너 지금, 무슨 짓을 저지른 거야! 이 바보야!"라고 화내며 버스를 쫓는다. 겨우겨우 버스를 멈춰 세운 두 사람. 여기서 로이드는 >죄송해요. 이 녀석이 조금 둔해서요. 그러고 계속 말하길 >'''마을은 반대쪽 방향입니다.''' 그렇게 떠나가는 버스를 보며 "저 알바를 할 2명은 정말로 행복하겠구만." "우리도 언젠가는 저런 행운이 있을거야"라는 명대사 뒤에 스태프롤. 그야말로 영화 역사상 가장 바보 같은 두 사람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